[금산]금산군 추부면사무소(면장 한광희)는 무더위 대책이 미흡한 사례관리대상자 20가구에 선풍기(200만 원 상당)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

코로나19 장기화로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가 폐쇄되면서 더위에 취약한 가정들이 무방비로 노출됨에 따라 마련됐다.

한광희 면장은 "온열 질환에 취약한 이웃을 위해 이번 선풍기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며"올 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주민분들께서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스스로의 건강에 신경써주시길 당부"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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