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서천특화시장, 희리산자연휴양림, 서울시서천연수원간 연계 서천시티투어 운영, 서천시티투어 이용 활성화를 위한 관광객 유치 공동 홍보 및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시티투어는 다양한 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지역의 다양한 축제와 연계하는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가 높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천의 다양한 생태·문화 자원을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시티투어는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이용객 1만 명을 돌파했으며 문화코스, 힐링코스, 광역코스 등 7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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