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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미리내성모성심수녀회, 긴급재난지원금 1000만원 착한기부

2020-06-16기사 편집 2020-06-16 11:03:28      양한우 기자 yhwseoul@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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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미리내성모성심수녀회(김베아트릭스 총원장 수녀)에서 수도하고 있는 수녀들은 지난 15일 선불카드로 지급받은 긴급재난지원금 1천만 원을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공주시에 기탁했다.

[공주] 공주시는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코로나19 사태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지원하는 착한기부 동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신풍면 봉갑리에 위치한 미리내성모성심수녀회(김베아트릭스 총원장 수녀)에서 수도하고 있는 수녀들은 지난 15일 선불카드로 지급받은 긴급재난지원금 1000만 원을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공주시에 기탁했다.

수녀회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취지를 살려 공주시 대표 브랜드인 고맛나루 쌀을 구입해 16개 읍·면·동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김베아트릭스 총원장 수녀는 "재난지원금을 더 뜻 깊은 곳에 사용하자는 뜻을 함께한 수녀들이 자랑스럽고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공기 좋고 쾌적한 성지인 수녀회에 공주시민들이 많이 와서 둘레길도 걷고 편안한 쉼을 누리고 가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섭 시장은 "수녀님들이 어려움에 처한 지역민들을 위해 도움이 손길을 보내주어 매우 뜻 깊다"며 "작은 손길들이 모여 기부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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