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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권 효과 2주째…주말 관객 10만명 증가

2020-06-15기사 편집 2020-06-15 09: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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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영화 '결백' [키다리이엔티 제공]

영화 입장료 6천원 할인권 배포 2주 차에 접어들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주말 관객이 증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이틀(13~14일)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은 40만3천98명으로, 직전 주(31만7천37명)보다 늘었다.

금∼일요일(12∼14일) 사흘 기준으로는 50만6천775명으로 역시 직전 주의 40만1천815명보다 10만명 이상 증가하며 3월 이후 최대 관객 수를 기록했다.

2주째 배포된 영화 입장료 6천원 할인권과 한국 상업 영화 신작들이 잇달아 개봉한 효과로 분석된다. 확진자가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졌으나 전체 관객 수는 큰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박스오피스 1위는 신혜선·배종옥 주연의 '결백'이 차지했다. 주말 이틀 동안 20만3천357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1만4천734명을 기록했다.

2위에는 송지효·김무열 주연의 '침입자'가 오르며 1∼2위를 모두 한국 영화가 차지했다. '침입자'는 같은 기간 6만4천42명을 불러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45만5천417명이다.

이 밖에도 '에어로너츠', '위대한 쇼맨',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아이즈 온 미: 더 무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프리즌 이스케이프' 등이 10위권에 들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