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한낮 기온이 30℃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자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린넨 소재 의류 린넨 컬렉션을 펼친다. 6층 타임옴므 브랜드에서는 100% 린넨 소재의 차이나넥 셔츠부터 면과 린넨 혼방 소재의 오픈 칼라 셔츠, 드로우스트링으로 핏 조절이 가능한 레큘러 핏의 코튼 린넨쇼츠, 면과 린넨 스핀을 혼방한 소재의 스트레이트핏 팬츠 등 여름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다양한 린넨 소재 의류를 제안한다. 여름패션에 포인트가 될 액세서리 특가전과 할인행사 등을 진행한다. 지하1층 판도라 액세서리 브랜드에서는 링 2개 구매시 최저가 링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되고, 파슬시계 매장에서는 30-50% 할인행사와 더불어 2개 구매시 20% 추가할인, 3개 이상 구매시 30% 추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올여름 역대급 폭염에 대비하여 `건강을 지키자`는 테마로 `전 국민 건강생활 백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KB국민카드와 협업해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먼저, 식사할인권(5000원)을 증정하는 `밥이 보약 쿠폰` 이벤트가 12일 오후 4시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앱(APP)을 통해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쾌적한 홈 라이프를 위한 건강가전(삼성·LG·다이슨)과 수면가구(에이스·시몬스·템퍼·슬로우)를 KB국민카드로 구매 시 12일부터 주말 3일간 8%와 1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30일까지는 5만 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9일부터 주말 3일간 KB국민카드로 건강식품(정관장·건강상품) 구매 시 금액대별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정관장 30만 원 이상, 건강상품 20만 원 이상 결제 시에는 결제금액의 5%를 즉시 할인 해준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주방·식기 브랜드인 `실리트`, `WMF`, `빌레로이앤보흐` 등의 제품을 40-75% 할인 판매한다.

◇백화점세이=여름을 맞아 세련된 감각으로 패션 센스를 높일 수 있는 `트래디셔널 상반기 시즌OFF` 를 진행한다. 타미힐피거, 헤지스, 랄프로렌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즌 OFF 30% 행사에 들어간다. 여기에 트래디셔널 단일브랜드 20만·40만·60만·100만 원이상 구매·적립 시 7% 상당의 세이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사은행사(12-21일)가 함께 진행된다. 본관 4층 `지이크` 매장에서는 세이단독! 여름 특집행사도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대표가격은 티셔츠 3만 9000원-4만 9000원, 셔츠 5만 9000원, 정장 19만 9000원 등으로 판매된다. 또한 본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밍크 베스트, 재킷, 하프코트 등 `진도모피` 상반기 결산 역시즌 세일행사도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세이단독 각 5개 한정으로 판매되며 대표가격은 밍크 풀스킨 베스트 70만원, 밍크 풀스킨 재킷 120만원 등으로 판매된다. 조남형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