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와 학생자치회와 또래상담자 선배들은 깜짝 선물과 장미꽃을 전달했다.
2020년 금산여자중학교 신입생은 교복을 구입한지 3개월 8일만에 등교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등교가 늦어지고 입학식이 취소에 따라 첫 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을 환영하고 학교생활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주람 학생자치회장은 "후배들을 위해 깜작 선물을 정성껏 준비했다"즐거운 학교생활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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