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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사 건립 국제설계공모 2단계 공개 심사

2020-06-07기사 편집 2020-06-07 12:46:02      김진로 기자 kgr604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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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주시는 청주시청사 건립 국제설계공모 2단계 국제지명초청공모 심사 과정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청주시는 2014년 7월 헌정사상 최초 주민자율에 의한 통합으로 출범한 통합시의 의미를 시청사에 담고 공공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해 기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청사건립을 위한 공모를 국제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에 시는 국제설계공모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공모단계부터 전문위원 및 심사위원 명단을 공개했다.

1단계 심사 때 심사장 밖 모니터를 통한 심사 공개에 이어 2단계 심사에서도 심사위원회의 모든 심사 전 과정을 시민들이 직접 현장에서 보고 들을 수 있도록 조치 할 예정이다.

한편 2단계에 참여할 국외 지명초청 건축가 3명은 911테러로 붕괴된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자리에 세워진 프리덤 타워 설계자 다니엘 리베스킨트, 이화여대 캠퍼스 콤플렉스(ECC)를 설계한 도미니크 페로, 마지막으로 오슬로 오페라 하우스를 설계한 스노헤타 건축사사무소의 소속 건축가 로버트 그린우드가 선정됐다.

이들과 1단계 심사 결과 선정된 5개팀인 Jim Architecture, ㈜디자인랩스튜디오,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TYPS.Lab, 일구구공도시건축 건축사사무소가 참여해 국내 4개 업체, 국외 4개업체가 경쟁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최종 2단계 심사를 통해 참신하고 우수한 국제설계공모 작품이 선정돼 시청사가 세계적 건축물로 건립되고 지역의 랜드마크, 나아가 도시재생의 구심점 및 통합 청주시 발전과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당선작 및 출품작 등에 대해서는 8월께 시민들에게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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