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옥천지부는 이규선 회장과 김재종(사진·우측)군수는 제65회 현충일을 맞이해 옥천 동안리, 상계리  마을을 순회하며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을 전개했다. 사진=옥천군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옥천지부는 이규선 회장과 김재종(사진·우측)군수는 제65회 현충일을 맞이해 옥천 동안리, 상계리 마을을 순회하며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을 전개했다. 사진=옥천군 제공
[옥천]한국자유총연맹 옥천지부는 지난 5일 옥천 동안리, 상계리 일원에서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옥천지부회원 30여 명은 태극기 미 게양 150세대에 태극기를 직접 달아주면서 주권의 소중함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규선 옥천지부회장은 “갈수록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가정이 줄어들고 있다”며 “나라사랑실천은 태극기달기 등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으니 모든 가정이 태극기 달기에 참여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옥천지부는 6.25 전쟁 당시 음식재현시식회, 안보현장체험학습지원 등 안보의식고취와 함께 나라사랑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육종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국자유총연맹 옥천지부회원들은 나라사랑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행사를 전개하고 기념촐영하고 있다. 사진=옥천군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옥천지부회원들은 나라사랑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행사를 전개하고 기념촐영하고 있다. 사진=옥천군 제공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