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원은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교직원에게는 내부 메일,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학교종이 앱`을 통해 스마트교육 정보를 안내한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기기 문제해결 Q&A △스마트기기 활용 팁 △스마트기기 공개 수업에 활용하기 등이다.
교육원은 이를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스마트교육 영상을 탑재해 교육공동체와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숙 교육원장은 "미래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는 `블랜디드 러닝`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전환돼야 한다, 교육원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마트교육과 연수를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사·학생·학부모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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