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6일 오후 시 성남시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확진자가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역학조사 결과, 이 환자는 지난 3일 저녁 7시10분부터 8시30분까지 보람동 소재 내토왕코다리 식당과 같은 날 밤 8시30분부터 9시 15분까지 인근 배부장찌개 식당을 들른 후 대리운전 이용해 귀가했다.
세종시 보건당국은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업소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다. 장중식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