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박상돈 천안시장(왼쪽)과 권성호 소노호텔앤리조트 총지배인이 천안홍대용과학관과 리조트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4일 박상돈 천안시장(왼쪽)과 권성호 소노호텔앤리조트 총지배인이 천안홍대용과학관과 리조트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천안시는 4일 천안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권성호 소노호텔앤리조트 천안(소노벨 천안) 총지배인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홍대용과학관과 소노호텔앤리조트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은 적극적인 업무지원을 통해 상호기관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발전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내용은 각종 시설 할인이용 및 우대혜택 서비스 제공, 교육행사·연수 운영 시 상호 적극적으로 참여·지원·교류, 과학관 및 지역 문화 활성화 도모 등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협약이 천안홍대용과학관과 소노호텔앤리조트 천안의 상생협력과 더불어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폭 넓은 이용혜택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노호텔앤리조트 천안은 최근 시설을 신규 증축·리뉴얼하고 지난 1일 새롭게 재개관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특별 할인 패키지인 `리뉴얼 기념 특가`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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