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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0년 성평등지수 최상위 등급 평가

2020-06-04기사 편집 2020-06-04 10:38:44      은현탁 기자 hteun@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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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안전분야, 여가만족도 등 도내 1위

첨부사진1홍성군청 전경. 사진=홍성군 제공

[홍성]홍성군이 2020년 충남 시군 성평등 수준분석 결과 최상위 등급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이 2019년 말 기준 여성관련 복지, 보건, 안전 등 8개 분야 23개 지표를 활용해 분야별 성평등 수준을 측정한 결과 지역성평등지수가 도내 최상위등급인 레벨1이 나왔다.

홍성군은 여성친화도시 2단계 사업이 추진되면서 전년의 하위 레벨4에서 레벨1로 급부상한 것으로 분석됐다.

여성들의 안전 분야 성평등 점수는 93.75점으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안전 분야 성평등지수는 범죄위험으로부터 느끼는 안전도의 남녀성비와 살인, 강도 등 강력범죄 피해자의 성비를 50%씩 합산해 계산됐다. 군의 전반적 안전의식 성비는 100점, 강력범죄 피해자의 성비는 87.5점으로 산출됐다.

또한 15세 이상 인구 중 각종 여가활동에서 느끼는 만족도인 문화분야 여가만족도는 도내 1위로 조사됐다. 평소 바쁘거나 시간 부족을 느끼는 여성 비율이 줄어들면서 남성의 성평등에 대한 관념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보건분야 성평등 점수는 97.67점으로 도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분야 지표는 건강관련 삶의 질, 건강검진 수검률, 스트레스 인지율 3개 항목을 합산해 산출한 결과 각각 94.5점, 99.7점, 98.8점을 받았다.

복지분야 성평등 지수는 군민 연금 가입자 비율, 기초생활 수급자 비율로 50%씩 합산 적용한 결과 94.5점으로 4위를 점유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여성들의 보육환경 및 안전도, 여성의 사회·경제 참여 등 여성친화도시로서의 각종 여성지표가 개선되고 있다"면서 "정주여건의 중요 요소인 여성관련 인프라 확충 사업과 지속가능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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