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사진·우측)는 (주)아이앤이 (대표 김재원, 사진·좌측)업체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충북도립대학교 제공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사진·우측)는 (주)아이앤이 (대표 김재원, 사진·좌측)업체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충북도립대학교 제공
[옥천]충북도립대학교는 (주)아이앤이 업체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대학총장실에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주)아이앤이(대표 김재원)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충북도립대학교와 아이앤이는 컴퓨터운영 및 정보통신분야의 명품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현장실습에 대하여 협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충북도립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과 취업지원에도 힘쓸 방침이다.

공병영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도립대학교 학생들이 명품인재로 거듭나도 정보통신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아이앤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유기적인 증진과 발전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주)아이앤이는 정보기술 및 컴퓨터 운영관련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에 지정된 바 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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