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서장 류일희)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일상생활을 병행하기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운영을 재개한다.사진=청양소방서 제공
청양소방서(서장 류일희)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일상생활을 병행하기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운영을 재개한다.사진=청양소방서 제공
[청양]청양소방서(서장 류일희)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일상생활을 병행하기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운영을 재개한다고 3일 알렸다.

이번 달 일정으로는 24일 오후2시에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예정이며 소방안전교육 시 당부사항으로는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최근 14일 이내 해외여행을 한 경우 교육 참석을 자제하고 가급적 사이버 교육을 권장하고 있다.

사이버교육은 한국소방안전원 사이버교육센터(http://www.kfsi.or.kr)에서 회원가입 후 이수 가능하며 교육과정으로는 신규교육(최초 영업 시작 시)및 수시(관련법령 위반 시)교육, 보수교육(2년 1회)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사이버 소방안전교육 수강을 적극 권장하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을 받을 수 있으니 다중이용업 종사자분들께서 활용해달라" 고 주문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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