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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가 기반시설 인프라 '총 조사' 실시

2020-06-02기사 편집 2020-06-02 16:19:16      천재상 기자 genius_29@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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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를 위해 정보 표준화 체계를 구축하는 '인프라 총조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국가 기반시설에 대한 제원, 유지관리·성능개선·예산투입 이력 등 관련 정보를 조사·분석한 DB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그간 기관·시설물별로 개별 관리돼 오던 정보를 상호 연계관리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조사 대상 시설물은 도로·철도·항만·공항·하천시설·댐·저수지 등 사회간접자본(SOC) 7종과 수도·하수도·전기·가스·열공급·통신·송유·공동구 등 지하시설물 8종 등 총 15종이다.

시설물에 대한 전문적인 조사가 가능하도록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며,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 기반시설 분야별 전문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인프라 총조사 사업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추진되며 내년 3월까지는 체계적인 조사를 위한 기반시설 분류체계 마련, 조사항목 도출과 기반기설 기본현황 조사 등이 진행된다.

정용식 기술안전정책관은 "체계적·효율적인 기반시설 관리를 위해서는 정보가 필수적이다. 이번 인프라 총조사 사업이 내실 있는 기반시설 관리를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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