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보건소에 따르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6월~9월까지 4개월간 관내 쓰레기장, 하수구 등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연막소독 및 분무소독으로 방역을 실시한다.
방역소독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안전한 방역소독을 위해 방역담당자 및 방역요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뿐 아니라 위생해충에 의한 감염 또한 주민 건강에 위협적"이라며"앞으로도 방역단 활동을 통해 감염병을 철저히 차단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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