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 대덕구 제공
사진=대전 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는 더불어행복한봉사단이 지난 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화동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50명에게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를 펼쳤다고 2일 밝혔다.<사진>

이번 봉사는 더불어행복한봉사단이 운영하는 공동주방에서 직접 만든 도시락을 생활지원사들과 함께 홀몸노인의 집으로 전달했다.

한편 더불어행복한봉사단은 지난해 1월 창단한 이래 매월 대전시 내 복지사각지대 70가구에 밑반찬 지원, 노인복지관 점심봉사, 대전역 노숙자를 위한 식사봉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맹태훈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