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도활동은 지난 28일 외국인의 고용이나 방문 가능성이 높은 대전 지역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전출입국사무소 등 참여기관은 외국인 코로나19 선별검사 비용 면제, 코로나19 진료를 받는 불법체류 외국인의 통보의무 면제, 코로나19 진료 과정에서의 불법체류 외국인 단속 유예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대전출입국사무소는 6월 말 종료를 앞둔 자진출국 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계도활동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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