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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김지철 교육감 "코로나19 예방활동 동참해달라"

2020-05-29기사 편집 2020-05-29 14:59:47      김성준 기자 juneas@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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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

첨부사진1양승조(가운데) 충남지사와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9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김성준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와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와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 동참을 호소했다.

양 지사와 김 교육감은 29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양 지사는 "이태원 유흥시설과 쿠팡 물류센터 집단감염 확산 사례를 통해 더 큰 경각심을 갖고,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해야 한다"며 "자칫 마음이 흐트러져 공동체 정신을 망각한다면, 우리 아이들의 개학과 등교는 더욱 멀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이번 주말이 고비가 될 것이다"며 "가급적 모임이나 외출을 자제하고, 다중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야할 경우에는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키고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교육감은 "지역사회 감염의 학교내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충남교육청은 충남도와 함께 학생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학교 내외 방역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또 "학교 밖에서 친구들과 만나는 모임과 외출을 자제하고, 교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달라"며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에 자가검진시스템을 활용하고, 하교 이후에는 가정에서 스스로 자기주도 학습을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도에 따르면 29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46명이며, 이 중 141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지난 26일 확진된 충남 146번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통해 16명의 접촉자를 찾아 자가 격리 조치했다.

또한 이태원 유흥시설 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지난 11일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데 이어 지난 25일부터는 콜라텍과 노래연습장 등을 포함한 유흥시설 3071곳에 집합제한 조치했다.

도교육청은 최근 천안과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7일 28개 학교 등교를 일시 중지하고, 12개 학교의 등교수업을 연기했다.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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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양승조(오른쪽) 충남지사와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9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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