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보육 시설에 생필품·미술교육 키트 20개 기부

대전이응노미술관(관장 류철하)은 지난 27일 대전시 긴급재난지원금 취약계층 기부 행사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 행사는 지난 20일 허태정 대전시장과 산하 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정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행사`의 일환으로 아동 보육 시설인 `후생학원`에 생필품 및 자체 제작한 미술교육 키트 20개를 기부했다.

류철하 관장은 "대전시에서 진행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행사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손민섭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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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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