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작은 음성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 교사 서윤희의`솔찬이(소나무+당차다의 합성어)`라는 작품으로서, 본 공모전 주제에 적합하며 완성도와 참신함이 돋보여 심사위원들의 최고 추천을 받아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작품은 음성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게시 및 각종 청렴 교육 홍보자료, 기념품 제작, 청렴 깃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장병욱 교육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 교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제고 했다"며 "선정된 청렴캐릭터 작품들을 청렴 교육 및 홍보에 적극 활용해 청렴 실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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