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대학생 등 10대 청소년들 술집 못 들어갔다는 이유로 행인 폭행

2020-05-27기사 편집 2020-05-27 17:52:55      정성직 기자 noa8585@daejonilbo.com

대전일보 > 사회 > 사건·법조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핀터레스트
  • 기사URL 복사

술집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이유로 길을 묻는 행인에 폭력을 행사한 대학생 등 10대 청소년들이 구속기소됐다.

대전지검 형사4부(김형석 부장검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혐의로 A(19)군 등 10대 7명을 구속기소하고 B(17)군 등 2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오전 3시 10분쯤 대전 서구의 한 유흥가 골목에서 20대 남성이 길을 물어보자 폭력을 휘둘러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일행 중 미성년자가 있어 술집에 들어가지 못하자 분풀이식으로 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법을 무시하는 '묻지 마' 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성직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