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020년 오픈 20주년을 맞아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전의 대표 빵집인 성심당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새로 오픈하는 성심당은 기존 매장보다 3배 가까이 넓어진 지역 최대 규모(1060㎡)로 `성심당 베이커리`, `튀김소보로`, `케익부띠끄` 3개의 매장에 선물세트 코너인 `옛맛솜씨`, 즉석 샌드위치 코너인 `커피Bar`, 건강빵 코너인 `밀 방앗간`과 함께 자동화 시설을 도입한 `튀김소보로 팩토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지하 1층의 브런치 카페 `오픈스토리`에서는 베이킹 클래스를 최초로 운영해 색다른 경험도 맛볼 수 있다.
또한 매장에서는 배달로봇인 `배민딜리`를 선보이고, 비대면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 위한 `드라이브스루(drive-thru) 시스템` 과 함께 빵 구독 시스템인 `성심당 클럽`을 운영해 차별화된 혜택과 함께 디지털 전환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황의재 수습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