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2020-05-27기사 편집 2020-05-27 14:21:41      윤평호 기자 news-yph@daejonilbo.com

대전일보 > 사회 > 사건·법조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핀터레스트
  • 기사URL 복사

60대 여성 확진 판정, 인근 초·중학교 개학 연기

첨부사진1코로나19 바이러스 [연합뉴스]

[천안]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천안 108번째)가 발생했다.

충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25일부터 기침과 목 간질거림 등의 증상을 보인 A(63)씨가 26일 단국대 선별진료소 검체 체취를 거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 직산읍에 거주하는 A씨는 최근 서울 은평구의 확진자(은평31번째)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시와 함께 거주하는 가족 3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확진자와 밀접접촉했기 때문에 14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방역당국은 A씨와 함께 살고 있는 손자가 다니던 유치원과 학원 등에 대해서도 긴급 방역에 나섰다. 108번 확진자 거주지 인근 초·중학교는 27일 등교개학을 연기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60대 여성이 서울 은평구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머문 장소 등에 대해선 방역을 진행했으며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천안은 해외 입국자로 지난 4월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107번째 확진자가 이달 16일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하며 모든 확진자가 퇴원,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했지만 지역감염자가 추가 발생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윤평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평호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