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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A중 중 3 학생 13명, 하루 등교 미뤄

2020-05-27기사 편집 2020-05-27 13:52:29      김대욱 기자 kimdw3342@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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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연합뉴스]

서울시 구로구에 사는 확진자가 최근 대전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등교 수업을 시작한 학교로도 불똥이 튀고 있다.

27일 대전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대전 동구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린 한 기업의 사업설명회 참석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 이들은 각각 서울 구로구에 사는 40대 여성, 인천 연수구에 사는 5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참석자는 총 194명으로 시는 대전 거주자 중 참석자를 대상으로 증상 유무 관계 없이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

대전 서구 A중 학부모 2명도 이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A중은 지난 26일 학부모 자녀 2명과 같은 학원을 다니는 학생 11명까지 총 13명에 대해 하루 등교 중지를 결정했다. 학부모 2명은 동구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던 학부모가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를 방문한 것은 맞지만, 방문 시간대는 달랐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보건당국에서는 CCTV 확인 결과 해당 학부모가 확진자와 밀접한 접촉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했으나 혹시 몰라 진단검사를 진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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