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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열린 사업설명회 다녀간 서울·인천시민 2명 확진

2020-05-27기사 편집 2020-05-27 12:04:47      문승현 기자 starrykite@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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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사진=대전일보DB]

최근 대전에서 190여 명 규모로 열린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던 서울시민 1명과 인천시민 1명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대전시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대전 동구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린 한 기업의 사업설명회 참석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 이들은 각각 서울 구로구에 사는 40대 여성, 인천 연수구에 사는 5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시 보건당국은 사업설명회 참석자 194명 전원 명단을 확보해 대전 거주자에 대해선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이날중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 다른 지역 참석자에게는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또 사업설명회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확진자 지역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해당 건물은 폐쇄 후 소독을 마쳤다.

시 관계자는 "초·중·고교 동시개학을 한 현 시점에 지역내 추가 감염을 막으려면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자진해서 한시라도 빨리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개인·집단 방역수칙 등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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