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공주, 부여, 논산, 금산, 서천, 계룡 등 6개 시·군과 411개소의 문화재 예방·관리를 담당하는 충남동남권역 문화재돌봄사업단이 고건물 먼지 털기, 마루 닦기, 창호지 바르기, 잡초 제거 등을 진행한다.

또한, 일상 속 문화유산의 보호와 향유증진을 위한 문화재 관리 방안에 대한 기관 간 토론의 시간도 가진다.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여러 기관 간 협업으로 연구역량과 인적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국민의 일상 속에서 사회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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