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위촉 위원은 토질·기초 4명, 수자원 4명, 환경 분야 4명으로 위원 선정은 대한토목학회 등 2개 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설계심의분과위원 선정위원회가 진행했다.

신규위원은 지난 1월 선정된 56명과 함께 9월 예정인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 설계심의에 참여하게 된다.

정재은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심의는 조달청의 설계심의 대상이 건축에서 토목으로 확대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향후 공사유형이 다양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업 특성에 맞는 전문성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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