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이 충남 공주 `벼 직파재배` 현장을 찾았다. 사진제공=농촌진흥청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이 충남 공주 `벼 직파재배` 현장을 찾았다. 사진제공=농촌진흥청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이 25일 충남 공주시 탄천면에서 열린 `드론 이용 벼 직파재배 파종 시연회`에 참석해 새로 정립한 벼 직파재배 기술의 현장 적용 상황을 살폈다.

이번 시연회는 올해부터 전국 8개 지역에서 총 391.5ha 규모로 진행하는 `드론 활용 노동력 절감 벼 재배단지 육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파종, 시비(비료주기), 병해충 방제 작업 등 주요 농작업에 농업용 드론을 투입했을 경우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 효과를 실증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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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이 충남 공주에서 열린 벼 안정육묘 자동이송 시연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농촌진흥청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이 충남 공주에서 열린 벼 안정육묘 자동이송 시연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농촌진흥청

장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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