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퀸즈앙상블'·29일 바이올리니스트 김근화
대전예술의전당 공식 페이스북·유튜브 실시간 중계
세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소프라노 신수정과 윤미영, 메조소프라노 구은서, 피아니스트 강수영으로 구성된 `퀸즈앙상블`로 이번 온라인 무대를 통해 첫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무대에서는 한국 가곡을 비롯한 영화음악, 오페라 아리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29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근화가 `5월 무관객 온라인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이날 피아니스트 민경식과 함께 사라사테의 `카르멘 판타지`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대전예술의전당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되며 공연이 끝난 뒤에도 해당 채널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손민섭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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