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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행복교육지구 운영 4년차 순조롭게 순풍

2020-05-25기사 편집 2020-05-25 15:19:27      육종천 기자 skybell191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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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옥천행복교육지구에 대해 이다현(사진·가운데) 공주대 교수가 4년차 성과분석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옥천]옥천행복교육지구가 운영 4년차를 맞으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행복교육지구는 최근 교육부가 선정한 미래교육지구에 포함되면서 올해부터 2023년까지 4년 간 매년 2억 원을 지원받는다.

옥천행복교육지구는 청주교대 산학협력단(팀장 이재용 교수) 과 5월 말부터 오는 10월까지 2000만 원 예산으로 마을교육과정 제작에 착수한다.

마을교육과정은 지역사회에 산재한 학습소재를 상담전문가, IT 전문가, 동화작가, 학교 교사 등이 참여해 옥천의 오늘을 교사와 주민이 다각도로 알기 쉽게 교육자료화 하는 작업이다.

청주교대 산학협력단 마을교육과정 '마을공감으로 잇다' 라는 사업수행계획서에는 마을교육이 지향하는 중요한 가치로 사회정서역량이 주제로 전면에 등장한다.

이를 위해 사진, 글, 영상이 복합된 공동체 의식함양자료 총 26개의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또 옥천행복교육지구운영 4년차를 맞아 국립 공주대(팀장 김은경 교수) 평생교육원과 성과분석을 진행한다. 이는 옥천행복교육지구의 마을교육공동체 구축노력이 현장에 잘 안착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이다.

진행과정 및 관점변화조사를 위해 참가자 면담, 설문조사 등을 지속할 예정이다. 지난 22일에는 학교와 MOU를 맺고 지역화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덕실 농부 마을기업 등 10개 기관이 심층조사에 응했다.

공주대학교 성과분석 면담조사에 참여한 임해란(안남초 학부모, 덕실 농부) 사무장은 "옥천행복교육지구가 해마다 조금씩 저변을 넓히고 성장하는 것 같아 기쁘다. 올해도 많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다현 공주대 교수는 "옥천은 행복교육지구에 이어 올해 교육부 지정 미래교육지구 사업에 선정되는 등 공동체가 활발하다는 평가다. 마을교육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가야 할 방향 등을 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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