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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320회 임시회 폐회…44개 안건 처리

2020-05-25기사 편집 2020-05-25 15:02:12      은현탁 기자 hteun@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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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 2711억 규모 추경 심의, '살찐 고양이' 등 36개 조례안 가결

첨부사진125일 충남도의회 의원들이 본회의 폐회에 앞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는 25일 제32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과 일명 '살찐 고양이' 조례 등 44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도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총 12조 2711억 원 규모의 제2회 충남도 및 제1회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10억 2800만여 원을 삭감, 예비비로 편성했다.

도 산하 공공기관 임원 연봉의 상한선을 정한 '살찐 고양이' 조례로 불리는 충남도 공공기관 임원 최고임금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 상임위원회 소관업무 기능별 조정 등을 담은 관련 조례안 등 36개 조례안도 처리했다.

도의원 16명은 5분 발언을 통해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과 공공의료체계 확충 방안 같은 코로나19 관련 현안부터 매년 되풀이되는 도내 녹조와 대산공단지역 물부족 문제까지 지적과 개선, 대안을 함께 제시했다.

도의회는 또 이날 본회의 폐회에 앞서 이천 화재참사 재발방지를 위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과 축산물 안전관리업무를 농림축산식품부로 일원화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유병국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고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녹이기 위한 예산과 각종 의안을 심도있게 심사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아직 끝나지 않은 만큼 집행부에선 감염병이 종식되는 그날까지 관련 지원책과 방역 추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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