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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수청1지구 도시개발조합 진입로, 입체교차로로 변경 시급

2020-05-25기사 편집 2020-05-25 13:55:29      차진영 기자 naepo4118@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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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당진 수청1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사진=당진시 제공

[당진]환지 조합 방식으로 당진시 수청1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단지 진입을 위한 입체교차로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수청1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는 국도 32호에 인접해 있어 주중 퇴근 시간이나 주말엔 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고 있다. 수청1지구 진입을 위한 도로개설 예정지는 구 토성철강 인근이며 수청2지구를 거쳐 순성으로 가는 도로와도 연결돼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특히 수청1지구는 대단위 아파트 및 주택 사업에 초·중·고가 들어설 예정인데다 충남개발공사에서 공사를 진행하는 수청2지구와도 연결돼 공사 시작부터 접근성과 편리성에 무게를 두고 개발해야 한다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평면교차로가 아닌 입체 교차로 건설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시민 C모 씨(당진1동, 남)는 "현대화된 도시는 물 흐르듯 원활한 차량소통이 우선"이라며 "초기 비용이 더 들더라도 시는 입체교차로를 확충해 예상되는 상습정체를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또 국도32호는 당진IC에서 당진시내로 진입하는 주도로로 평면교차로로 조성해 신호등을 설치하면 교통체증 유발로 관광객들의 불편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간사업이다 보니 입체교차로 비용을 전액 사업자가 부담해야 돼 현재로서는 어렵고 향후 주변 개발계획 등을 검토해 추진해야 할 것으로 본다"며 "대안으로 터미널이나 시청으로 가기 위해 현재 이용하는 입체교차로 진입로를 1차선 확장하고 또 수청1지구 신호등이 생기는 쪽에도 차로 확보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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