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관광안내판 자료사진. 사진=부여군제공
부여군 관광안내판 자료사진. 사진=부여군제공
[부여]부여군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관광객 맞을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있다.

군은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노후되고 훼손된 안내판 16개소에 대해 이달 말까지 도색 및 시트지 교체 등의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부여를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관광 이미지와 안내 편의 제공을 위해 관광안내판의 정기적인 점검과 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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