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2020년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인 도시재생뉴딜 `소규모 재생사업`에 최종 선정, 1억 4300만 원의 사업비들 확보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는 2020년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인 도시재생뉴딜 `소규모 재생사업`에 최종 선정, 1억 4300만 원의 사업비들 확보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서산시는 2020년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인 도시재생뉴딜 `소규모 재생사업`에 최종 선정, 1억 4300만 원의 사업비들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번화로 랑만(朗漫)작당 반상회( 서산시 961-8번지 일원 12만 2000㎡)다.

시에 따르면 소규모 재생사업은 올해 4월 공모 신청 후 국토교통부의 서면과 발표 평가를 거쳐 전국 138개소 사업 중 75개소 안에 들어 최근 최종 확정 됐다.

주요 사업은 △랑만작당 골목조성 △랑만작당 반상회 △랑만작당 아트마켓 △마을상품 개발 등으로 구성됐다.

맹정호 시장은 "이번 소규모 재생사업의 선정은 시민과 공무원이 소통으로 만든 결과"라며 "함께 일궈놓은 만큼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 시민이 원하는 문화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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