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 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활용수업, 독서지도 전문가와 함께 하는 책 읽기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게 된다.
서산지역 산울공부방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초등 5-6학년 13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10월까지 18회차로 진행된다.
최용신 원장은 "독서소외 계층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고,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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