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코로나19로 폐쇄한 금산군산림문화타운이 다음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사진은 금산군산림문화타운 전경 모습.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군은 코로나19로 폐쇄한 금산군산림문화타운이 다음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사진은 금산군산림문화타운 전경 모습.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군은 6월 1일부터 생태종합휴양단지 금산산림문화타운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을 통해 6월분 숙박, 캠핑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가능시설은 숲속의집과 캠핑장, 체험시설을 포함한 실내·외 시설이며 가족 및 교육기관의 `오감만족 숲·목공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단 외입국 자가격리자 임시생활시설인 산림휴양관과 교육관 및 일부 보완공사 사업장은 제외된다.

군은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10인 미만 숙소, 캠핑장 데크 등은 제한 운영하고 방문객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및 방역조치는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노후 시설물 보수와 캠핑장내 온수시설 설치, 등산로 안내판 개선 등 새롭게 단장했다"며 "방문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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