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21일 대전 중앙시장에서 민생경제 회복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공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21일 대전 중앙시장에서 민생경제 회복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공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21일 대전 중앙시장에서 민생경제 회복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민생경제 CPR, 경제를 살리는 심폐소생 운동`을 슬로건으로 코로나19 이후 전통시장 활력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임상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장, 강원선 한국주유소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수석부회장, 장경택 대전 동구 소상공인포럼 회장,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 외에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복지시설 5곳에 400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물품과 온누리 상품권도 전달됐다.

전원식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은 "캠페인이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 넣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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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21일 대전 중앙시장에서 민생경제 회복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공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21일 대전 중앙시장에서 민생경제 회복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공

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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