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는 김선관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장, 허태정 대전시장,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Dream Up 프로젝트는 대전 지역 보호시설에 거주하는 중고교생 20명에게 진로 분야 학습과 자격증 취득 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는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8개월 동안 아동들과 함께 전력시설 체험, 진로캠프·자립 탐구여행 참여 등을 실시해 정서적 멘토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이날 협약에 앞서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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