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역 건설업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제공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역 건설업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제공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역 건설업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건설현장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 내 시공능력평가 1000대 건설업체 CEO 등 30여 명이 참석해 올해 고용노동부 산업안전정책방향, 중대재해사례·예방대책, 질의응답·토의 등을 펼쳤다.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건설공사 물량에 따라 재해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간담회를 통해 건설공사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구축체계를 강화하고 사고성 사망재해와 대형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역 건설업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제공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역 건설업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제공

김용언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