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대전 유성 둔곡지구 '新 주거단지' 급부상

2020-05-21기사 편집 2020-05-21 14:30:47

대전일보 > 경제/과학 > 데이바이데이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폴라로
  • 핀터레스트

서한이다음·우미린 등 총 2200여 가구 2022년 입주 예정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위치 배후수요 및 미래가치 높아

첨부사진1둔곡지구 광역도. 자료=(주)서한 제공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대전 유성 둔곡지구가 '新 주거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4월 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이 성공리에 1순위 청약 마감된데 이어 '대전 둔곡 우미린'도 본격 분양일정에 돌입하며 2022년 22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부동산업계에서는 대전과 세종을 잇는 곳에 위치하고 중이온가속기가 건설 예정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위치해 배후수요 및 미래가치가 뛰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분위기다.

둔곡지구는 공공택지지구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로 개발 중이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오는 2021년까지 진행되는 초대형 국책 사업으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되는 새로운 개념의 연구단지다.

또한 주변으로 세종-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가 구축돼 있으며, 중앙에 간선급행버스 체계인 BRT을 통한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삼성천 수변로와 도보 5분 거리 근린공원(예정)등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특히, 지난달 둔곡지구내 첫 분양에 나선 '둔곡서한이다음'의 전 주택형이 1순위 당해지역 마감되면서 높은 기대감이 입증됐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1·2 단지 1순위(당해지역) 청약접수 결과, 799가구 모집에 1만 1079명이 몰려 평균 13.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는 314가구 모집에 8907명이 신청해 28.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한이 대전에 선보이는 첫 브랜드 아파트인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둔곡동 일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 A1·A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2개 단지로 조성된다. 1단지(A1블록)는 전용 59㎡ 816가구로 이 가운데 546가구가 일반 분양됐다, 2단지(A2블록)는 전용 78-84㎡ 685가구로 총 1501가구 규모다.

22일에는 우미건설이 둔곡지구 A-3블록에 '대전 둔곡 우미린'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 동, 전용면적 65-84㎡ 총 760가구로 구성된다. 대덕테크노밸리와 함께 현재 조성 중인 중이온가속기(예정), 연구 용지(예정) 등의 배후 주거지로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부동산업계에서는 현재 이곳에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를 신청한 상태로, 향후 주택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전지역 한 분양업계 관계자는 "둔곡지구는 세종시와 대전시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면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배후 주거지로 업무용지 대비 주거용지 비율이 적어 희소성이 매우 높다. 현 추세로 보면 과학벨트내 신흥 주거단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조남형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첨부사진2둔곡 서한이다음 투시도. 자료=(주)서한 제공


첨부사진3대전 둔곡 우미린 투시도. 자료=우미건설 제공


조남형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