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WIPO, 아카데미국장 직위에 한국인 채용

2020-05-19기사 편집 2020-05-19 10:36:13

대전일보 > 사람들 > 새의자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폴라로
  • 핀터레스트

첨부사진1
특허청은 지식재산권 분야 UN 산하 국제기구인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의 아카데미 국장 정규 직위에 특허청 출신 권규우(사진)씨가 채용됐다고 19일 밝혔다.

권 씨는 특허청에서 국제협력과장으로 근무하면서 풍부한 양자·다자 협력경험을 가지고 있다.

상표분야 심판장,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진흥관 등을 역임하는 등 지식재산권 분야의 전문성도 두루 갖췄다.

이번 채용으로 우리나라는 WIPO 내에서 2명의 현직 고위직을 확보하게 됐다. 권 국장은 아카데미국에서 WIPO 회원국에 지식재산 교육프로그램을 확대·보급하고,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한 개도국들의 인식제고 전략수립 등의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선진 5개국 특허청(IP5)의 일원으로 WIPO에 많은 기여를 해 왔지만 고위직 진출은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이번 WIPO 고위직 진출로 지식재산권 분야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 위상과 영향력이 한층 높아지고, 지식재산권 국제무대에서의 활동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권 국장은 서울대 경영학과, 미국 워싱턴대학 법학 석·박사, 행시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김용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용언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