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호덕 금산군산림조합장이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산림발전의 공을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우측부터 길호덕 금산군산림조합장, 박종호 산림청장)사진=금산군산림조합 제공
길호덕 금산군산림조합장이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산림발전의 공을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우측부터 길호덕 금산군산림조합장, 박종호 산림청장)사진=금산군산림조합 제공
[금산]금산군산림조합 길호덕 조합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길호덕 조합장은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산림조합 발전 유공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길 조합장은 산림조합에 1981년도에 입사해 40년간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조합원에게 임업기술지도, 산림경영기반 시설 구축 등 산림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소외계층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길호덕 조합장은 "산주와 임업인의 권익 향상과 임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합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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