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19일까지 진행되는 대응방안 토론회는 170여 명이 참여하고 문정우 금산군수가 직접 진행을 맡아 의견을 나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인삼, 약초 등 품목별 연구회와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금산 농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주력 농산물인 인삼, 약초, 들깻잎 등의 발전방안 및 축산, 과수, 원예특작, 식량작물 등 분야별로 경쟁력 제고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문정우 군수는"토론회를 통해 단체별 자구 대응책을 마련하고 농업인들의 고통과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농업기반시설을 확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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