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전문인력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올해 금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을 단장으로 교육전문직,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담당 팀장 , 사회복지전문가, 상담교사, 학부모, 특수교육지원센터 인권지원 담당자 등 14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장애인학생 대상 범죄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한 현장지원 및 관리체계 확립하고 더봄학생 지원방안 등을 협의했다.
양정숙 교육장은"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장애학생의 인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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