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군에 따르면 11일부터 257개 마을 이장단은 금산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 수령을 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신청서 작성과 접수를 대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시작하고 18일부터는 읍면사무소 본 신청을 실시하는 5부제가 적용된다.

군 관계자는"찾아가는 신청대행 서비스로 빠짐없이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신청과 관련 상담민원 폭주가 예상돼 지난 11일부터 군청 콜센터를 재난상황실에 마련해 운용 중이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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