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연기된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 향후 개최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시·도별 코로나19 동향과 우수사례 및 대응 방안에 대한 공유와 함께 지방4대협의체장의 지방자치법 개정안 국회 통과 촉구문 전달 등 현안사항에 대한 대응 방안을 강구했다.
남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며, 충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가늠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지방의회 차원에서 지혜와 역량을 모아 다함께 위기를 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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