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금산군은 11일부터 군립도서관을 부분 개관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인삼고을, 기적. 추부, 진산 등 4개 공공도서관은 평일·주말 오전시-오후 6시로 단축 운영하고 도서 열람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방침이 생활 속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도서관 상설프로그램은 초·중·고 학사일정에 맞춰 오는 6월 1일부터 진행된다.

운영 기간 중 도서관 방문 이용자는 마스크 착용을 필히 착용해야 하고 열 체크 후 방문 대장을 작성해야 입장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도서관 정상운영은 추후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개방 및 정상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산회관4층 열람실과 인삼고을도서관 1층 북카페 및 각 도서관 전자정보자료실은 정상 운영 시 운영된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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