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강풍으로 피해를 본 제원면 명곡리 소재 깻잎 농가를 찾아 제원면사무소, 금산군청 건설교통과 직원 40여명은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군은 강풍으로 피해를 본 제원면 명곡리 소재 깻잎 농가를 찾아 제원면사무소, 금산군청 건설교통과 직원 40여명은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군은 강풍으로 피해를 본 제원면 명곡리 소재 깻잎 농가를 찾아 위로하고 일손 돕기 지원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제원면사무소, 군청 건설교통과 직원 40여 명은 강풍피해를 입은 깻잎 농가 비닐하우스를 복구를 위해 지원했다.

피해 농가는 6m이상 강풍으로 비닐 및 철재파이프가 일그러지는 피해를 입은 후 코로나19로 등으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박상규 제원면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지역 사랑 나누기 농촌일손 돕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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