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번식으로 태어나 충남 예산에 있는 인공둥지탑에서 주로 번식하던 이 황새들은 자연 방사돼 야생에서 살아가고 있었으며, 일반 구조물에 둥지를 만들어 번식한 것은 매우 이례적 일이다.사진=태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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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번식으로 태어나 충남 예산에 있는 인공둥지탑에서 주로 번식하던 이 황새들은 자연 방사돼 야생에서 살아가고 있었으며, 일반 구조물에 둥지를 만들어 번식한 것은 매우 이례적 일이다.사진=태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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